박명희 회원이 오랜 지병으로 고생 하시다가 19일 화요일에 소천하셨습니다.


슬픈소식 하나 전합니다. 지난 3월에 김순녀 회원의 인도로 한미여성회 회원으로 가입했던 박명희 회원이 오랜 지병으로 고생 하시다가 19일 화요일에 소천하셨습니다. 자녀나 다른 가족이 없이 외롭게 사시던 분이라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입회후 매달 회의에 참석하여
회원들이 베풀고 같이 나누는 정겨운 식사와
회의후에 간단한 요가 지도와
함께 어울려 즐겁게 배우는 라인댄스,
그리고 따뜻하게 서로를 위로하는 한미여성회
회원들의 모임을 너무도 좋아했고
몇달 동안이나마 행복해 보았고 위로가 되었다니.. ..
장례 일정이 정해지는데로 알려드리겠읍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