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한미동맹


이름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이 한미동맹의 오늘을 만든 진정한 ‘힘’입니다.
It is the sacrifice and efforts of unknown peoples that have made the ROK-U.S. alliance solid and sound.
그래서 미주 29대총연에서는 금년 70주년 한미동맹을 기념하며 여성 포럼을 개최하며
한국과 주류사회에서 두나라
국가와 사회공동체를 위한 모범적 삶을 살아오며 여성인권과 세계평화에 기여하신 숨은 봉사자( 한국전쟁참전 여군들, 한국전쟁 미군 부인들, 미주 한인교회 여성 목회자들 포함 )들을 발굴하여  기념식에서 수상식을 갖습니다.
미주 국제결혼한인여성 들의 미주류사회와 미주 한인사회 형성과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왔던 숨은 공이 한미동맹강화와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데 지대한 공을 쌓은 사실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합입니다.

 

한미동맹 제 70주년 기념 수상자에 리아 암스트롱 월드킴와 상임고문


사랑하는 월드킴와 회원님들께,
우선 저의 수상을 축하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미동맹70주년“ 행사에 제가 수상자중 한명으로 선택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월드킴와 회원님들께서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이번에 제가 받는 상은 미국과 한국의 동맹이 70년간 굳건하게 지속할수 있도록 양국에 공헌한 많은 사람들 중에 8명을 선택하여 이 “상”을 준다고 합니다.
수상자 명단을 보니 미연방상원위원 2명, 미연방하원위원 1명, 미주 여성목회자 2명, 탈북자를 돕는 여성 인권운동가 1명, 1947년에 국제결혼하여 그후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미여성회를 창립하신 “송전기“ 여사님 ( 고인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저 ( 김예자; Lea Armstrong) 입니다.
저는 물론 월드킴와 소속이고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월드킴와를 세계적인 여성단체로 발전하도록 봉사할것이지만 이번 ”상“은 저의 지난 62년간의 제가 한.미 여러 단체에 봉사 (월드킴와 포함), 미정부 자문, 18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대학에서 공부하는 싱글맘, 싱글 대디들에게 장학금를 주는 저의 “개인 장학재단”설립, 운영 등 을 포함한 “업적” (?) 을 고려하여 수상자로 선택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나 제가 월드킴와 대표로 상 을 받는다고 오해 하시는 회원들이 계실수도 있기에 수상 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