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미여성회 5,250달러 푸드뱅크 기부


회원들 십시일반 모아 ‘노리쉬 피어스카운티’에 코로나성금     -Seattle 한인뉴스넷

국제결혼한인여성들의 모임인 워싱턴주 한미여성회(회장 한수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여 주류사회 푸드뱅크에 5,25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과 미국의 가교 역할을 자임해온 한미여성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난 24일 타코마지역 푸드뱅크인‘노리쉬 피어스카운티’에 전달했다.

한수지 회장은 “한인 여성들도 주류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한께 동참하자는 뜻을 모아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사태를 잘 극복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s://www.seattlen.com/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9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