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싱턴주 한미 여성회 2022년도 회장 이정수입니다.
어느덧 한 해가 지나 회장의 임기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한미 여성회에 남다른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한 회원으로서, 우리 회원들을 대표하는 회장직은 저에게 과분하고 감사한 자리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흩어져있던 회원들과의 재 화합과 여러 행사와 활동을 재개하면서 다시금 우리 한미 여성회가 활성화가 되는 한 해였습니다.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저와 뜻을 함께해 주신 임원 및 이사진들을 비롯한 회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2023년에는 더욱더 훌륭한 새 회장님과 회장단이 새롭게 시작합니다. 신임 박영희 회장님과 함께하는 워싱턴주 한미 여성회가 기대가 됩니다. 수고에 감사드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우리 한미 여성회 회원님들의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도 17대 회장 이정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