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30일 토요일 4시
아태센터에서 갖인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행사에 회원과 남편 그리고 친지들 150여명이 모여 12회 송년회를 즐겁게 치루었읍니다.
1부 , 2017년도 회장 김양옥(에스더 힉스)씨가, 그리고 이사장 이정수(수 베이커)씨가 2018년도에 연임하게 되었고. 3부, 가수 이솝 씨와 김희나씨의 정겨운 노래와, 한국에서 방문한 허성자, 박정해 두분의 국보 명창들의 노래와 함께. 본회의 회원들의 노래와 춤 등의 장기자랑으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읍니다.
특히 미국인 남편의 어려운 노래 소화해내는 솜씨는 정말 훌륭했고, 북지부 회원들의 라인댄스가 한층 더 잔치의 분위기를 돋구어 주었웁니다.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 어느때 보다 푸짐한 잔치 였고, 영예의 최고 상품 ‘한국 방문 왕복 항공권’은 에베렛에 거주하는 이인숙씨가 당첨되었읍니다. 무엇보다, 지난 5월에 모든 회원들이 수고하여 마련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으로 양로원, 노숙자 돕기에 사용했고, 그중 일부를 송년회에서 노숙자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읍니다.
봉사, 수고하고, 애쓰신 회원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한미여성회 행사에 후원해주신 여러 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 새해에, 최고의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