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wakimwa


2020 한미여성회 회장 임기를 마치면서

2020년은 역사에 한페이지가 될 코로나-19 영향으로 우리 워싱톤주 한미여성회가 계획했던 활동을 다 펼치지 못했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와중에도 일심동체가 되어 Nurish Food Bank에 $5,250 에 성금을 전달할수 있었고, 유권자 등록 돕기와, 노숙자 돕는 사업, 불우이웃 동포 돕기, 어려운 사업체 위한 성금신청 도움등 중요한 활동에 적극 첨여하시고 애쓰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우리 한미여성회는 국제 결혼한 여성들이 모인 단체로서 미주사회에 우뚝 설수있는 많은 조건을 가진 단체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를 사랑하며 널리 널리 우리 협회를 알리는데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은 모두 모이고 만나고 같이 활동 할수있는 해가 되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그리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형통하게 열매 맺기를 기원 합니다.

한 수지( Suzi Soister)


한미여성회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July – Nest Mission

Every Thursday, the Nest Mission has been helping the Homeless by providing food and instilling hope for their life. This time, they served 50 people in the Lakewood and Parkland areas with lunch offered by a WA KIMWA member, Kim Chong Hwa.

매주 목요일에 노숙자들에게 식사제공하며 또 여러방면으로 도우며 그들의 삶에 희망을 심어주는 둥지선교회 활동에 동참하여 Lakewood 와 Parkland 지역 거리에서 지내는 노숙자들에게 이번주에는 한미여성회 이사 김종화씨가 50명의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였습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5,250달러 푸드뱅크 기부

회원들 십시일반 모아 ‘노리쉬 피어스카운티’에 코로나성금     -Seattle 한인뉴스넷

국제결혼한인여성들의 모임인 워싱턴주 한미여성회(회장 한수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여 주류사회 푸드뱅크에 5,25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과 미국의 가교 역할을 자임해온 한미여성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난 24일 타코마지역 푸드뱅크인‘노리쉬 피어스카운티’에 전달했다.

한수지 회장은 “한인 여성들도 주류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한께 동참하자는 뜻을 모아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사태를 잘 극복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s://www.seattlen.com/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9059


WAKIMWA raises $5,250 for the Nourish Foodbank in Pierce County

Thanks to the generosity of the WA Korean Inter-married Women’s Association (aka WA-KIMWA) members, we were able to raise $5,250, and we donated the funds to “Nourish Pierce County” on 24 Apr for the people who are affected by the coronavirus. It will be used to help those who are in need of food items. It was just a small token of our appreciation to our adoptive country for what it has given to us.
Another job well done, ladies!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우리보다 더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우리 한미여성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고문단, 임원, 이사, 그리고 회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5,250의 성금을 Pierce County에 있는 Nourish Foodbank에 전달 하였습니다. 어려움에 처해서 고통을 당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보람이 되는 일을 하며, 남편의 조국이자 우리의 제 2 고향이된 이 나라에 공헌하는 WA-KIMWA 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