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지( Suzi Soister)
Author: wakimwa
한미여성회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July – Nest Mission
매주 목요일에 노숙자들에게 식사제공하며 또 여러방면으로 도우며 그들의 삶에 희망을 심어주는 둥지선교회 활동에 동참하여 Lakewood 와 Parkland 지역 거리에서 지내는 노숙자들에게 이번주에는 한미여성회 이사 김종화씨가 50명의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였습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5,250달러 푸드뱅크 기부
회원들 십시일반 모아 ‘노리쉬 피어스카운티’에 코로나성금 -Seattle 한인뉴스넷
국제결혼한인여성들의 모임인 워싱턴주 한미여성회(회장 한수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여 주류사회 푸드뱅크에 5,25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과 미국의 가교 역할을 자임해온 한미여성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난 24일 타코마지역 푸드뱅크인‘노리쉬 피어스카운티’에 전달했다.
한수지 회장은 “한인 여성들도 주류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한께 동참하자는 뜻을 모아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사태를 잘 극복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s://www.seattlen.com/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9059
WAKIMWA raises $5,250 for the Nourish Foodbank in Pierce County
Thanks to the generosity of the WA Korean Inter-married Women’s Association (aka WA-KIMWA) members, we were able to raise $5,250, and we donated the funds to “Nourish Pierce County” on 24 Apr for the people who are affected by the coronavirus. It will be used to help those who are in need of food items. It was just a small token of our appreciation to our adoptive country for what it has given to us.
Another job well done, ladies!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우리보다 더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우리 한미여성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고문단, 임원, 이사, 그리고 회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5,250의 성금을 Pierce County에 있는 Nourish Foodbank에 전달 하였습니다. 어려움에 처해서 고통을 당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보람이 되는 일을 하며, 남편의 조국이자 우리의 제 2 고향이된 이 나라에 공헌하는 WA-KIMWA 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