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한 회원께서 노숙자를 위해,
저녁시사 재료를 (불고기, 닭고기, 과일, 심지어 김치까지) 제공하여서 그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 유지 하도록 도왔습니다. 요리와 써비스에 수고한 둥지선교 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보기만해도 정성과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음식을 대하며, 참으로 감동해 하는 그들의 표정이, 우리의 마음에 진한 감사를 심어준듯 했네요. 50여명이 좋은 음식 배불리 먹고, 한국 음식 그리고 한국인의 친절 과 사랑의 맛을 듬뿍 느껴본 날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