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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hanksgiving – 추석 페스티벌

One of the festivities throughout the year, Korean Thanksgiving, to promote Korea to the local community was held at the Asia Pacific Cultural Center (APCC) on 25 Sep. Some members of the WA state Korean Inter-Married Women’s Association, aka WA-KIMWA, volunteered their services for this meaningful and successful event.
There were many varieties of activities to include Korean traditional dances, the ritual to pay respect to the deceased, Korean costume try-outs, calligraphy to write English name to Korean, and of course, some special foods for the occasion. We appreciate the organization of APCC for sponsoring this event.
미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년중 행사중, 조상에게 감사하며 자손들에게 복을 전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풍습을 소개하는 ‘추석 페스티벌’ 이 아태센터 주최로 열려습니다. 한미여성회도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고유의 문화를 알리는데 힘을 모았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주류사회 많은 인사들도 참여하였고, 송편를 위시한 몇가지 한국음식, 고전무용, 조상에게 감사하는 겸손의모습을 선보이는 제사, 그리고 외국인들이 직접 한복을 입어보기, 자기의 미국이름을 한글이름으로 쓴 붓글씨 등등을 즐겁게 경험해 보는 날이였습니다. 한국의 아름답고 훌륭한 모든것이 전 세계에 즐겁게 전파되길 기원하며, 아태센터의 모든 노력과 수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힘든 가운데서도 장학금 전달

리아 암스트롱 고문과 전직 회장 등 7명이 사재 출연해 한국 다문화가정 중학생과 초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홈리스 식사제공, 주정부 혜택 신청 돕기 등도 – Seattle 한인뉴스넷 출처

국제결혼한인여성들의 모임인 워싱턴주 한미여성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다문화 가정 장학금 전달 등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리아 암스트롱 상임고문과 이계숙ㆍ김양옥ㆍ조승주ㆍ박사라ㆍ김복란 전임 회장 및 이정수 상임이사는 최근 사재들을 모아 한국에 있는 2명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가득담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2년 전 워싱턴주 한미여성회가 필리핀 출신 편모를 두고 있는 중학생과 페루 출신 편모를 두고 있는 초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한 약속을 올해도 어김없이 지켰다. 암스토롱 고문 등은 “이들 장학생 수혜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을 하면서 자립할 때까지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홈리스들에 대한 식사 제공은 물론 한인들을 대상으로 워싱턴주 정부 코로나 지원혜택 신청서 작성 등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양옥 전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불우이웃을 돕기 후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을 열지 못했지만 고문과 전직 회장 등이 솔선수범해 주머니를 털어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잘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