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의 삶속에서 항상 따뜻한 햇볕이 그립기만한, 그러나 맘대로 밖을 나가볼수 없는 애처러운 처지의 노인들, 그들이 맘껏 햇볕을 줄겨 보도록 또한 맑고 시원한 공기를 한없이 충족해 보도록 한미여성회 천사들이 봉사를 하였읍니다. 그중 103세의 어르신은 세계2차 대전에 용감한 군인으로 아프리카와 이탈리아에 파병되어 세계평화를 위해 싸우던 용사 였으며 연세에 비해 너무도 맑은 기억력과 판단력을 지니고있어 감탄할 정도이지만, 팔 다리를 쓸수없고 숨이차서 말 하기조차 힘든 상태, 그래도 햇볕속에 만족하며 살아있음을 즐기는 모습이 애처럽기도 하였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