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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회 회원들의 불우이웃 돕기

한미여성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세상 사람들의 외면과 멸시 속에 사는 불쌍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귀한 일울 행하였습니다.
회원들이 더위속에서 열심히 ‘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 위한 그라지세일하여 얻은 수입의 일부로
108개의 도시락을 만들어, 노숙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나다.
인정에 고프고 갈한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되고, 조그마한 소망이라도 갖게 해주는 일이돠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한미동맹 제 70주년 기념 수상자에 리아 암스트롱 월드킴와 상임고문

리아 상임고문님 같으신 훌륭한 여성 지도자들의 미주 주류사회와 미주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적으로 수고하시며 평화를 일구어오신 분들에게 상장과 함께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상임고문님께서 받으신 평화 메달은 한국전쟁이 끝나지 않고 휴전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휴전선 철조망에서 일부를 끊은 것 하고 6.25 전쟁때 우리 국군과 유엔군들이 사용했던 총알 탄피를 모아서 녹여서 한국인들의 미군과 유엔군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평화통일 을 염원한다는 의미로 특별제작을 한것이랍니다. 메달 끈은 한국전에 유엔군에 참가했던  각 나라 국기와 전쟁후 전쟁복귀에 도움을 준 나라의 국기를 디자인 해서 너무나 상징이 큰 메달입니다.
이번행사는 한미동맹 70년 기념 공식 행사로 이행사를 통해 한국과 미국에서도 처음으로 숨겨진 여성들을 발굴하여 상을 드린 70년만에 개최된 최초의 단체적 행사로 역사적 이벤트로 남겨지게 될것입니다.


70주년 한미동맹

이름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이 한미동맹의 오늘을 만든 진정한 ‘힘’입니다.
It is the sacrifice and efforts of unknown peoples that have made the ROK-U.S. alliance solid and sound.
그래서 미주 29대총연에서는 금년 70주년 한미동맹을 기념하며 여성 포럼을 개최하며
한국과 주류사회에서 두나라
국가와 사회공동체를 위한 모범적 삶을 살아오며 여성인권과 세계평화에 기여하신 숨은 봉사자( 한국전쟁참전 여군들, 한국전쟁 미군 부인들, 미주 한인교회 여성 목회자들 포함 )들을 발굴하여  기념식에서 수상식을 갖습니다.
미주 국제결혼한인여성 들의 미주류사회와 미주 한인사회 형성과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왔던 숨은 공이 한미동맹강화와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데 지대한 공을 쌓은 사실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합입니다.

 

한미동맹 제 70주년 기념 수상자에 리아 암스트롱 월드킴와 상임고문


사랑하는 월드킴와 회원님들께,
우선 저의 수상을 축하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미동맹70주년“ 행사에 제가 수상자중 한명으로 선택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월드킴와 회원님들께서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이번에 제가 받는 상은 미국과 한국의 동맹이 70년간 굳건하게 지속할수 있도록 양국에 공헌한 많은 사람들 중에 8명을 선택하여 이 “상”을 준다고 합니다.
수상자 명단을 보니 미연방상원위원 2명, 미연방하원위원 1명, 미주 여성목회자 2명, 탈북자를 돕는 여성 인권운동가 1명, 1947년에 국제결혼하여 그후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미여성회를 창립하신 “송전기“ 여사님 ( 고인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저 ( 김예자; Lea Armstrong) 입니다.
저는 물론 월드킴와 소속이고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월드킴와를 세계적인 여성단체로 발전하도록 봉사할것이지만 이번 ”상“은 저의 지난 62년간의 제가 한.미 여러 단체에 봉사 (월드킴와 포함), 미정부 자문, 18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대학에서 공부하는 싱글맘, 싱글 대디들에게 장학금를 주는 저의 “개인 장학재단”설립, 운영 등 을 포함한 “업적” (?) 을 고려하여 수상자로 선택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나 제가 월드킴와 대표로 상 을 받는다고 오해 하시는 회원들이 계실수도 있기에 수상 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