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워싱턴에 거주하는 모든 키마회원님들을 (WAKIMWA) 대표하여 2021년 신임 회장으로써 각 가정마다 사랑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 모두 힘든 한해를 보내고, 이제 희망찬 2021년 신축한 “소의 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직접 만나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먼저 인사 드리게 됨을 양해 하여 주십시오.
저는 경북 대구 출생으로 1979년 플로리다 주립대 ( F.S.U ) 회계학부를 졸업하고 37년을 주, 국가 정부에서 검사관어로 일하던중 마지막 3년을 시애틀로 발령받아 일하게 되었으며 퇴직 하였습니다. 슬하에 두아들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시애틀에 왔을때 킴마 한미여성 단체를 알게되고 또, 단체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던 것 처럼 우리 단체가 이 지역에 힘이 되고 보탬이 되는 그런 단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앞에서 이끌어 주시고 뒤에서 밀어 주시며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한몸에 되고 한 식구가 되어 2021년을 새롭게 도약 할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1월 첫미팅인 토요일 23일 12시에 온라인으로 모두 만나뵙게 되길 바랍니다.
황 영옥 (young oak, Julia Larsen )회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