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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차기회장 인사말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차기회장 오성순입니다.

이 귀한 자리에 서게 되어 큰 책임감과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우리 여성회는 지역사회 봉사와 회원 간의 친목을 통해 한인 여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며 회원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함께 성장하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함께 성장하는 여성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차기회장 오성순


이취임식 및 송년파티 안내.

안녕하십니까?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회장  박영희입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2025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저희 협회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취임식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일시: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La Quinta Inn & Suites – 1425 E 27th St. Tacoma WA 98421

이번 행사는 저희 협회의 새로운 리더십을 축하하고, 한 해 동안 함께 이루어온 성과를 나누며,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회장 박영희 드림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힘든 가운데서도 장학금 전달

리아 암스트롱 고문과 전직 회장 등 7명이 사재 출연해 한국 다문화가정 중학생과 초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홈리스 식사제공, 주정부 혜택 신청 돕기 등도 – Seattle 한인뉴스넷 출처

국제결혼한인여성들의 모임인 워싱턴주 한미여성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다문화 가정 장학금 전달 등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리아 암스트롱 상임고문과 이계숙ㆍ김양옥ㆍ조승주ㆍ박사라ㆍ김복란 전임 회장 및 이정수 상임이사는 최근 사재들을 모아 한국에 있는 2명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가득담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2년 전 워싱턴주 한미여성회가 필리핀 출신 편모를 두고 있는 중학생과 페루 출신 편모를 두고 있는 초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한 약속을 올해도 어김없이 지켰다. 암스토롱 고문 등은 “이들 장학생 수혜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을 하면서 자립할 때까지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홈리스들에 대한 식사 제공은 물론 한인들을 대상으로 워싱턴주 정부 코로나 지원혜택 신청서 작성 등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양옥 전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불우이웃을 돕기 후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을 열지 못했지만 고문과 전직 회장 등이 솔선수범해 주머니를 털어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잘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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