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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미여성회 힘든 가운데서도 장학금 전달

리아 암스트롱 고문과 전직 회장 등 7명이 사재 출연해 한국 다문화가정 중학생과 초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홈리스 식사제공, 주정부 혜택 신청 돕기 등도 – Seattle 한인뉴스넷 출처

국제결혼한인여성들의 모임인 워싱턴주 한미여성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다문화 가정 장학금 전달 등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리아 암스트롱 상임고문과 이계숙ㆍ김양옥ㆍ조승주ㆍ박사라ㆍ김복란 전임 회장 및 이정수 상임이사는 최근 사재들을 모아 한국에 있는 2명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가득담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2년 전 워싱턴주 한미여성회가 필리핀 출신 편모를 두고 있는 중학생과 페루 출신 편모를 두고 있는 초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한 약속을 올해도 어김없이 지켰다. 암스토롱 고문 등은 “이들 장학생 수혜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을 하면서 자립할 때까지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홈리스들에 대한 식사 제공은 물론 한인들을 대상으로 워싱턴주 정부 코로나 지원혜택 신청서 작성 등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양옥 전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불우이웃을 돕기 후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을 열지 못했지만 고문과 전직 회장 등이 솔선수범해 주머니를 털어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잘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여성회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July – Nest Mission

Every Thursday, the Nest Mission has been helping the Homeless by providing food and instilling hope for their life. This time, they served 50 people in the Lakewood and Parkland areas with lunch offered by a WA KIMWA member, Kim Chong Hwa.

매주 목요일에 노숙자들에게 식사제공하며 또 여러방면으로 도우며 그들의 삶에 희망을 심어주는 둥지선교회 활동에 동참하여 Lakewood 와 Parkland 지역 거리에서 지내는 노숙자들에게 이번주에는 한미여성회 이사 김종화씨가 50명의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였습니다.


2019년도 한미여성회 가족피크닉

The WA-KIMWA members, their family and friends had an annual picnic at the Spanaway Park on 27 July. There were plenty of food to include beef BBQ and hamburgers. We enjoyed the line dance, bingo, and variety of games. Again, this gathering created great camaraderie amongst members.
We appreciate everyone who attended and also those who helped for a very enjoyable day.

2019년도 한미여성회 가족피크닉
백여명의 회원, 가족, 친지들이 모여, 불고기와 햄버거 바베큐로 식사를 나누고 흥겨운 라인댄스룰 시작으로 여러가지 흥미로운 게임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다시 한번 더 친목을 다지는 귀한 날이였습니다. 같이 동참하고 도와주신 모든 남편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미여성회 한 회원께서 노숙자를 위한봉사

한미여성회 한 회원께서 노숙자를 위해,

저녁시사 재료를 (불고기, 닭고기, 과일, 심지어 김치까지) 제공하여서 그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 유지 하도록 도왔습니다. 요리와 써비스에 수고한 둥지선교 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보기만해도 정성과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음식을 대하며, 참으로 감동해 하는 그들의 표정이, 우리의 마음에 진한 감사를 심어준듯 했네요.  50여명이 좋은 음식 배불리 먹고, 한국 음식 그리고 한국인의 친절 과 사랑의 맛을 듬뿍 느껴본 날이였읍니다.